부동산 용어 정리

안녕하세요~ 발로 뛰는 박과장 입니다. 오늘은 부동산 용어를 정리하여 포스팅 진행해보도록하겠습니다~!

이제 막 부동산을 공부하기 시작하였다면, 당연히 생소한 단어들도 많이 보일거에요. 이상한거 아닙니다. 모르는 거 당연한거구요~ 오늘은 조금은 익숙하면서도 몇몇 생소하실 수 있는 부린이 부동산 용어 정리로 시작해보겠습니다!

 

 

임대인은 쉽죠? 말그대로 특정 자산의 소유권을 가지고 있으며, 리스 계약을 통해 임대료를 받고 이를 대여하는 자를 말합니다. 이에 반대되는 용어가 바로 임차인 입니다.

 

 

임차인은 임대인에게 임대료를 주고 목적물을 빌려 쓰는 사람을 말해요!

 

 

시가표준액은 부동산 가액을 기준으로 과세되는 지방세의 과세 표준이 되는 금액을 말합니다. 지방세법에서 적용하는 토지 및 주택에 대한 부동산 가격이넫, 지역별 단지별 층별 특성 및 거래가격 등을 고려하여 시장 군수가 산정하죠.

 

 

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 장관이 조사 평가하여 공시한 토지의 단위 면적당 가격을 말합니다.

 

 

기준시가는 부동산 특정 점포 이용권을 팔거나 상속 또는 증여할 때, 각종 과세액을 부과하는 기준이 되는 가격을 말해요!

 

 

시행사라는 용어는 익숙하죠~모든 공사의 전 과정을 책임 맡아 관리하는 회사를 말합니다. 건물을 어떻게 지을 것인지 설계부터 계약자와의 계약부터 입주까지의 모든 과정을 관리하게 되는 곳이 시행사죠!

 

 

시공사는 설계된 도면에 따라 공사만을 담당하는 곳을 말합니다.

 

신탁사는 자기 재산의 관리나 처분 따위를 특정사에게 맡기는 것을 말합니다. 계약금 등이 특정 시공사로 바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신탁 회사에 맡겨져 있다가, 공사가 완료될 시 맡겨진 금액을 전달해주는 역할을 해요!

 

왜 이렇게 진행이 되냐하면!

 

이렇게 신탁사에 돈이 맡겨지게 되면, 시공사 측에서도 돈을 받기 위해서라도 준공을 목적으로 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분양자)계약자와의 신뢰를 높일 수 있기 때문이에요!

 

 

투기과열지구는 주택 가격의 안정을 위하여 필요한 경우에 건설교통부장관 또는 시장 도지사가 지정하는 지구를 말합니다.

 

 

이처럼 투기과열지구는 주택가격이 급등하거나 주택에 대한 투기 수요로 청약 경쟁이 과열되어 무주택자 등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 기회가 어려운 지역에 대하여 청약, 전매제도 등을 강화 운염함으로써 투기 수요를 차단하고, 시장과열 현상을 완화하기 위하여 지정한 지구를 말해요^^

 

 

부동산 용어 1탄은 여기까지이며, 2탄도 함께 준비해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엔 부동산 줄임말 입니다.

부린이는 부동산과 어린이의 합성어로 부동산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을 일컫습니다.

주담대는 주택담보대출에 줄임말이며, 임사는 임대사업자를 줄여서 사용하는 단어입니다.

 

마통은 마이너스 통장에 줄임말이고, 주복은 주상복합 건물을 뜻하며, 초품아는 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몸테크는 실거주하며 가격이 오를 때 까지 몸으로 버티는 것을 의미해요! 아파트 투자를 처음하는 사람들에게 항상 전달하는 말이 있죠. 잘 모르겠으면, 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로...!

 

 

모하는 모델하우스의 줄임말이며, 피(P)는 프리미엄의 약어, 일분은 일반분양을 뜻하고, 당발은 당첨자 발표, 풀옵은 풀옵션에 줄임말입니다~^^

 

아직 안끝났죠~마지막입니다~!

중대는 중도금 대출의 줄임말, 줍줍은 무순위 분양권을 뜻해요. 영끌은 많이 익숙하죠 요즘 신문에도 많이 나오는데, 있는돈 없는돈 싹다 끌어모으는... 영혼까지 끌어모으다에 줄임말입니다! 비슷한 용어로는 빚투가 있죠. 주로 주식 용어로 쓰이는데, 빚내고 그 돈으로 투자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죠!

 

이외에도 다양한 용어들이 있지요! 

역세권은 말그대로 지하철역 주변, 근처를 뜻합니다. 숲세권이나 공세권이라고도 불리는 이곳은 녹지공간을 뜻해요! 몰세권은 MALL 단어를 따서 대형 쇼핑몰 근처를 뜻하며, 백세권을 백화점 주변을 뜻하죠!

스세권은 스타벅스를 품고 있는 지역을 뜻하는데, 스타벅스는 신세계에서 운영하는 커피숍이죠. 일반적인 커피전문점이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입니다. 스벅이 들어가는 건물에 가치는 상당히 많이 오르니까요!^^ 이유는 알아보시면 금방 아실거에요~ 스타벅스는 아무데나 안들어갑니다. 기본적으로 본사에서 직원 교육부터 입지 선정까지 모두를 담당하며, 그 서비스 품질과 수익율은 이로 말할 수 없죠~^^ 대한민국에서 내노라하는 커피전문점 7개의 연 수익을 더해도 스타벅스를 따라가지 못하니까요..

 

마지막으로 학세권입니다. 학세권은 학교나 학원을 품고 있는 지역을 말하며, 주로 초중고 자녀를 두신 분들이 상당히 선호하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오늘의 부동산 용어정리 1탄은 이렇게 마무리하면서 다음 이시간에 2탄으로 준비하여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