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아이들의 학습코칭 전문선생님 배쌤 팀장 입니다~^^
고등학교를 진학했다면, 왜 모의고사를 치르는 것인지,
모의고사를 치르는 목적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
말그대로 수능을 준비하기전 모의시험을 보는 것에 있습니다.
현재 자신의 위치를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취약점을 보완할 수 있다는 점이 포인트 입니다.
자신을 알고 앞으로 어떻게 공부해나가야할지 방향성을 가지고 정시 수능대비가 가능해지는 것이지요^^
2020 학년도 모의고사 시험은
고1, 고3 : 2020년 6월 18일
고2 : 2020년 6월 16일
일정이 잡혀있습니다.
평가원에서 진행하는 6월 9월 모의고사에 경우,
현재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는 재학생 뿐만 아니라,
재수생, n수생 학생들도 포함되기 때문에,
이전에 치렀던 4월 모의고사 시험보다 평균 등급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모평, 수능 정시 부분에서는 이미 경험이 있는
재수생, n수생 학생들이 강점을 보이기 때문이에요!
한국사 영역은 필수 과목, 제2외국어에 경우 9개 과목중에서
한과목을 선택하여 시험을 치르게 됩니다.
수능 ebs 연계율이 이번 2020학년도 까지는 70% 연계율이
유지될 것으로 보아, ebs 교재 인터넷강의 에서 보았던
익숙한 문제 출제양이 상대적으로 많이 보이겠지요~!
모의고사 시험을 통해 자신의 위치를 명확하게 판단하고,
자신의 취약점을 파악하여,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나가는 학습훈련이 필요합니다.
대입을 준비하는 입시 준비생이라면 수시 정시 명확한
방향설정 또한 필요해요.
내가 원하는 진로에 맞게 학과/전공을 선택하고,
학과에 맞는 대학을 설정하는 과정이 필요해요~!
그래야 전략적인 (수시, 정시)입시준비가 가능하기 때문이에요.
현재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는 재학생만의 특권 바로 수시 전형이지요.
(특기자, 논술, 적성고사, 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종합전형)
2022학년도 (현재 고2) 수능부터는 특기자 및 적성고사는 폐지되고, 논술전형 또한 단계적폐지를 권하고 있습니다.
적성고사에 경우 수능과 문항이 비슷하고, 학생부교과전형으로 분류가 됨에도 불구하고 실제 적성고사 성적으로 학생들을 선발하는 등, 수시 모집의 취지와 맞지 않다고 하여 폐지 추진되고, 논술전형에 경우 사교육 유발이 우려되기에 단계적 폐지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수시 전형에 대표인 학생부종합전형 (학종) 준비가 잘되어있나요? 비교과 (봉사활동, 동아리활동, 독서) 등 나의 진로와 관련된 깊이있는 활동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수시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학생이라면 당연히 수능에 비중을 둘 수 밖에 없을텐데, 그만큼 모의고사 시험대비 비중이 높아질 수 밖에 없는 것이지요.
수시 정시 함께 준비한다면 더욱 효과적인 입시준비가 될 수 있지만, 물론 힘들기도하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학생이라면, 수능시험 문제와 이어질 수 있는 모의평가 (모평) 에 집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
(6월 9월) 평가원 모의고사 시행일
| 고3 / n수생 | 고1 / 고2 | ||||
| 시행월/일 | 주관 | 영역 | 시행월/일 | 주관 | 영역 |
| 2020년 6월 18일(목) | 평가원 | 전영역 | 고1 : 6월 18일(목) 고2 : 6월 16일(화) |
부산광역시교육첨 | 국영수사과 |
| 2020년 9월 16일(수) | 평가원 | 전영역 | 2020년 9월 16일(수) | 인천광역시교육청 | 국영수사과 |
6월모의고사 출제범위
과목별 출제범위는 6월 수준에 맞추어 출제됩니다.
고등 1학년 6월 모의고사 출제범위
국어 : (공통과목) 국어에서 출제
수학 : (공통과목) 수학2, 방정식과 부등식
영어 : (공통과목) 영어에서 출제
한국사 : II.근대 국민 국가 수립운동 3. 근대 국민 국가 수립을 위한 노력
탐구:
통합사회 : IV. 인권보장과 헌법 1. 인권의 의미와 변화 양상
통합과학 : II 시스템과 상호작용 1. 역학적 시스템
고등 2학년 6월 모의고사 출제범위
국어 : 6월 수준에 맞추어 출제
수학 : [수학1] , II 삼각함수
영어 : 6월 수준에 맞추어 출제 (영어1)
한국사 : II 고려 귀족사회의 형성과 변천
사탐
생활과윤리 : III. 사회와윤리
윤리와사상 : II. 동양과 한국 윤리사상
한국지리 : III. 기후 환경과 인간 생활 1.우리나라 기후 특성
세계지리 : III. 세계의 인문환경과 인문 경관 1.주요 종교의 전파와 종교 경관
동아시아사 : 동아시아의 사회 변동과 문화교류 1. 17세기 전후 동아시아 전쟁
세계사 : III. 서아시아 인도 지역의 역사 1.서아시아의 여러 제국과 이슬람 세계의 형성
정치와법 : III 정치과정과 참여
경제 : II. 시장과 경제활동
사회문화 : III. 문화와 일상생활 1.문화의 이해
과탐
물리학1 : I. 역학과 에너지 2.에너지와 열
화학1 : II. 원자의 세계 1.원자구조 (원자 구성입자, 현대적 원자모형)
생명과학1 : III. 향상성과 건강 (향상성 유지까지)
지구과학1 : III 대기와 해양의 변화 기압과 날씨 변화
직업탐구 제2외국어 한문 : 미실시
고등 3학년 6월 모의고사 출제범위
국어 : 전범위 (화법과작문, 문학, 독서, 언어와매체) *언어와매체에서는 언어만 출제
수학
가형 : [수학1] 전범위, [확률과통계] 확률, [미적분] 미분법
나형 : [수학1] 전범위, [수학2] 전범위, [확률과통계] 확률
영어 : 전범위 [영어1, 영어2]
한국사 : 전범위
사탐 : 전범위
과탐
물리1 : 전범위
물리2 : II 전자기장
화학1 : 전범위
화학2 : II 반응 엔탈피와 화학 평형
생명과학1 : 전범위
생명과학2 : IV 유전자 발현의 조절
지구과학1 : 전범위
지구과학2 : IV 해수의 운동과 순환
직탐, 제2외국어 및 한문 : 전범위
모의고사를 보는 목표는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는데 있어요. 자신이 어느정도 위치에 있는지 분명하게 판단하고 틀린문제 및 보완점의 대해 파악할 수 있어야겠지요. 파악후 취약점을 보완해나가는 학습방식으로 어떻게 공부해야할지에 대한 플랜을 세우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PS.
수능준비방법
체계적인 학습 커리큘럼을 위해 바뀌어야할 공부습관! 매일 그때그때 생각나는데로 계획을 짜서 공부하는
학생들을 정말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이것은! 절대 제대로된 계획이라 말할 수 없어요.
그날그날 손에 잡히는 공부가 아니라, 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를 위해 구체적인 계획, 올바른 방향성을 가지고 공부해야합니다! 하루 한주 계획도 중요하지만, 장기 계획 또한 필요해요.
고3 수능대비 공부 커리큘럼 !
공부 9개월간에 계획, 방향 정하기!
3~5월 (기본기 다지기)
개념완성에 초점을 두어야겠지요. 새학년 새학기가 시작되며, 새로운 단원에 대한 개념이 부족하기 때문에 다급하게 문제풀이능력을 기르기보다 모든 개념을 완벽히 암기하고 이해하며 서로 연결할 수 있을 정도에 개념 공부를 준비하는게 중요해요. 바로 문제풀이에 들어가고, 문제풀이에 중점을 두게 되면, 전체적으로 개념을 촘촘하게 볼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기 때문에, 학기초에 개념을 확실하게 숙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5~7월 (오답공부 & 문제풀이)
그동안 문제를 풀며 오답들에 대한 완벽대비가 필요하고, 6월 모의고사를 대비하는 과정에서 문제풀이 연습도 늘려가야겠지요. 이때 문제를 풀때, 시간을 제한하지 않은채 문제를 푸는 것이 중요합니다. 초반에는 문제푸는 시간보다 풀어나가는 완성도를 높여나가는 공부가 필요하기 때문이에요. 아직 완벽하지 않고 응용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빨리 푸려고 하다보면 내가 부족한 부분을 완전히 내것으로 만들기 어렵기 마련이겠지요~?!
7~9월 (문제를 푸는 시간조절)
이때부터는 시간을 재며 문제푸는 연습을 해야합니다. 단원별로 문제 푸는 것을 줄여나가고 조금씩 모의고사 형태의 문제 풀이를 늘려나갑니다. 슬슬 실전에 연습하기 위한 단계이기 때문이에요. 9월에 경우 수시 접수 기간이나 9월 모의고사에 흔들리지 말고 문제를 계속 풀어가며 발생하는 오답들을 줄여나가는 학습훈련이 필요하겠지요!^^
이제 모의고사가 끝난 10월 , 11월에는 !?
지금까지 나온 부족한 점을 완벽하게 보완하고 복습해야하는 시기입니다. 새로운 지식에 대한 학습이 아니라, 지금까지 공부한 내용에 대한 복습과 오답률을 줄이고, 틀린문제에 대한 피드백이 필요합니다.
수능을 위한 전체적인 윤곽 그리고 계획은 이렇지만, 문제는 실천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큰 계획을 세우고 공부의 방향성을 잃지 않는 것에 중점을 두어야겠지요!?^^ 얼마 남지않은 짧은 시간동안 상황을 역전시켜야 하는만큼, 중요한건 전략적인 공부방법 입니다.
국영수와 탐구과목을 분리하며 공부하고, 국영수는 개념 기초부터 탄탄하게 쌓아나가는게 중요합니다. 국영수 주요과목에 경우 배운 내용을 문제에 적용하는데까지 긴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결코 단기간에 점수를 올릴 수 없는 과목들인만큼 꾸준함과 성실함, 동기부여가 밑바탕 되어야합니다!
탐구과목은 암기가 상당량 존재합니다. 그만큼 탐구과목은 국영수와 비교가 안될 정도로 후반의 빛을 발할 수 있는 과목이에요. 이처럼 전략적인 공부를 통해 특정 과목에 치우쳐지지 않고 균형잡힌 좋은 성적을 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험생 여러분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이상 긴글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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