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1가구 2주택 포함?

오피스텔도 이제는 아파트와 동일하게 주택수의 포함됩니다. 그렇다면 모든 오피스텔이 주택수의 포함되는걸까요?

주택수의 포함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지방세법에 나와있는 조항중 28조 4항(주택수의 산정방법) 입니다.

시가표준액 1억원 이하의 오피스텔에 경우 주택수 산정 수에서 제외된다고 하죠~!

두번째로 보실것은 주거용, 업무용 입니다.

오피스텔은 말그대로 오피스와 텔의 합성용어 입니다. 용도가 다양하다는 것이죠.

당연히 주거용으로 사용하게 될 경우 1가구2주택에 포함이 되며, 업무용의 경우 주택수의 미포함 됩니다.

임대사업자 진행시 주택임대는 당연히 주거용으로써 주택법에 해당되며, 일반임대(업무용)에 경우 건축법에 해당되어 주택수에는 포함되지 않는 것이죠.

업무용 오피스텔에 가장 큰 혜택은 2가지입니다.

첫번째는 주택수 미포함 비과세이며,
두번째는 건물분의 10%부가세를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오피스텔 분양시 분양가에는 부가세가 포함되어 있는데, 건물분에 10%를 국세청을 통해 환급이 가능합니다.

물론 단점도 있죠~! 단점은 업무용으로 사용하는 오피스텔을 주거용으로 사용하다 적발시 환급받은 부가세를 뱉어내야한다는 점이죠..

따라서 임차인에 전입신고 여부가 중요해지는 것입니다.

어느정도 위험성도 존재하기에, 요즘은 오피스텔과 동시에 떠오르는 것이 생활형 숙박시설과 지식산업센터 내 기숙사이지요.

생활형숙박시설과 지식산업센터 공통점은 전매제한이 없습니다. 또한 주택수에도 포함되지 않죠~

지산내 기숙사는 단순 주거시설이 아닌 지원시설로 분류되며, 생숙에 경우 숙박시설로 분류됩니다.

생숙의 경우 원래 주거가 불가합니다. 하지만 이를 알수있는 방도가 있을지요...

지식산업센터 내 기숙사 또한 주택수에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이미 회사들이 자리를 잡고 있는 곳에 독점하고 있는 기숙사라면 수익률은 둘째치고 안정성이 상당히 뛰어날 수 밖에 없죠.

상가에 경우 지금과 같은 코로나 시기에 타격이 클 수 밖에 없겠지만, 회사는 상가만큼 크게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이죠.

그래서 이번에 몇세대 없는 틈새매물 간단하게 안내드리면서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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